제목 | [한겨레] 크리스마스에 뭘 할까?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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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| 2019-12-20 | 조회수 | 114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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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겨레] 별 모양 돋보이는 ‘크리스마스 피자’를 아시나요? 크리스마스에 뭘 할까?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. 캐럴이 울려 퍼지면 가슴이 콩닥콩닥 띈다. 하지만 막상 크리스마스 휴일이 찾아와도 도무지 뭘 해야 할지, 평소 고마운 이에게 뭘 선물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있다. 영화관을 찾는 건 이제 너무 시시하다. 다행히 올해 다양한 이벤트들과 독특한 선물 꾸러미를 준비한 곳들이 많다. 자녀와 함께 크리스마스 과자 만드는 재미 에스쿡(Scook)청담 아이미각연구소가 21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30분, 두 차례 ‘키즈 크리스마스 파티 & 베이킹 클래스’를 연다. 5살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 가능한 강좌로 딸기케이크, 크리스마스 쿠키 등을 완성하는 게 내용이다. 아이들은 산타 양말 선물도 받고 마술쇼도 즐길 수 있다. 에스쿡(Scook)청담 아이미각연구소는 <엠비시(MBC)오늘의 요리> 등의 진행자였던 유명 요리연구가 이종임 이종임한식연구원 원장과 박보경아이미각연구소 박보경 소장이 주축이 돼 지난 9월께 문 연 연구소다. (수강료 성인 1명, 아이 1명 기준 13만원. 추가 시 성인은 3만원, 아이는 6만원)
글·사진 박미향 기자 mh@hani.co.kr ▶기사 원문 보러가기: 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28/0002478765 |